✏️5월의 맑은 하늘 아래, 청와대를 걷다 5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예약, 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.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아직 가보지 못한 청와대가다시 대통령이 거하실 수도 있고 겸사겸사~날씨는 완벽하게 맑았고,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.선명한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보니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.다만 햇볕이 강해서 꽤 더웠어요. 모자나 선크림은 필수!💥 입구부터 이미 관람객들로 붐볐는데, 줄을 서서기다리는 동안도 기대감이 가득했죠.저는 영빈관을 시작으로 춘추관까지의 코스를 관람했는데,걸음마다 청와대가 품고 있는 역사와 의미가 진하게 느껴졌습니다. 📍 영빈관 – 품격과 기품의 시작첫 번째로 마주한 영빈관은 외빈을 맞이하던 장소답게 웅장하고도고요한 품격이 느껴졌습니다. 깔끔한 ..